와디즈 펀딩 통해서 라라레서피 유자 셀프포밍 3in1 클렌저 체험단으로 한번 써보고, 마음에 들었어요!
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냐구 하면!
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두가지가 향 하고 성분인데,
아무리 성분 좋은 제품이라고 해도 향이 너무 이상하면, 더 사용하기 망설여지고, 한번 사용한 뒤론 거의 창고 행이 되어버리는데,
이 제품은 진짜 유자 향! 상큼한 향이라서 너무 향긋하게 기분좋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!
그리고 붓이 있다면 굳이 손 사용하지 않고서 세안 할 수 있어서, 좋았어요. 성분도 순하고
손거의 닿지 않는 곳도 거품 올라오면 씻으면 되니 씻고나서 맨들맨들 해지는 것도 기분 좋고,
이 제품 또한 굳이 2차 세안. 필요없이 깔끔하게 세안되서 너무 좋았고, 그럼에도
피부 예민한 편인데, 자극적이지도 않아서, 정말 펀딩할까 말까 망설이다가..!
클렌저가 많아서… 정말 고민하다, 쓰고 있는 다른 제품 펀딩했는데,
이 제품이 자꾸 눈에 아른거려서 타 제품 펀딩하는것 포기하고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!
딱 하나 단점이라고 하면, 산소 만나면 금방 거품올라오니까, 쉭쉭 빠르게 얼굴에 도포하지 않으면, 먼저 도포한 쪽에 거품이 올라오니…
시간을 어느정도 두고 얼른 얼굴을 세안해야할지 조금 망설여진다는 점이에요.. 그리고 새 제품은 아마 잘 잠궈놓지 않으면,
통이 이상하게 될 수도 있을것같고.. 덜어서 사용하고 싶은데, 그러기엔 조금 아쉽다는 점이 있어요..
그런 점 제외하곤 너무 만족스러워요!
양도 200미리라 매일 써도 2달 정돈 충분히 쓸것같고, 지금 집에 1통 있으니 4통 주문했고,
5통이면 10개월에서 12깨월은 쓰지 않을까 싶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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